인터넷에 올린 시(詩) 속에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할 만한 구체적인 사실이 포함되어 있는지가 쟁점이 된 사건입니다. 대법원은 문학적 표현이라 하더라도 일반 독자가 보기에 특정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구체적 사실을 담고 있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한다고 판결하였습니다.
판시사항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詩)의 표현행위가 명예훼손죄의 사실의 적시에 해당하는지 여부의 판단 기준
인터넷에 게시된 시(詩) 중 일부 내용이 일반 독자에게 그 표현 자체로서 사실의 적시라고 이해될 여지가 충분하고 피해자의 의정활동에 관한 것으로서 명예에 관련된 사실이라고 본 사례